상주터널 화재, 37분 만에 진화 시민들 긴급 대피 ‘인명 피해는?’

상주터널 화재
 출처:/ MBC 캡처
상주터널 화재 출처:/ MBC 캡처

상주터널 화재

상주터널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후 1시 30분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혀졌다.

이 화재로 한 때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으며, 상주터널 부근은 정체가 심화됐다.

특히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바퀴에 불이 붙어 연기가 많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터널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주터널 화재, 그렇구나” “상주터널 화재, 인명피해 없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