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포착된 서세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세원은 타운하우스 형태의 집에서 나왔으며 그 사진에는 한 여성도 함께 포착됐다. 특히 여성의 품에는 갓난 아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명문대 음대 출신의 재원으로, 지방의 한 시향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8월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당시 서정희는 2014년 한 인터뷰에서 서세원에게 내연녀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