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유진 깜짝 선물 받고 감동...'결국 눈물 쏟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유진의 손편지에 감동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유진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유진을 위해 직접 음식을 해서 아침을 준비했다. 그러는 사이 유진에게서 로희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라는 메시지가 왔고, 기태영은 아내의 부탁에 따라 로희에게 동화책을 읽어줬다.

사실 이날은 기태영의 생일로, 유진은 남편을 위해 깜짝 선물을 숨겨뒀던 것.

기태영은 유진이 준비한 깜짝 선물과 손편지를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