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솔지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솔지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솔지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솔지는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데뷔 초 회사에서 심한 다이어트를 시켜 제대로 밥을 먹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지는 "회사에서 아침부터 풀만 주고 살을 빼라고 했다. 노래도 밥심으로 해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솔지는 "하루는 화장실에서 몰래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그게 너무 서러워서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솔지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듀엣가요제`에서 아마추어 출연자 두진수와 듀엣 무대를 꾸며 1위를 차지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