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친오빠와 함께 무대를 `여우야` 무대를 펼쳐 관심을 모은 가운데 여자친구 엄지가 유명 치과에 의사의 막내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M치과 측은 지난해 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6일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유리구슬`로 첫 무대를 갖는 여자친구!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과 멋진 모습 기대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걸 그룹 데뷔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멤버 중 엄지 양이 원장님의 막내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후엔 여자친구 멤버들의 사인 메시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엄지의 아버지는 M치과그룹에 소속된 치과병원의 의사로 알려졌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