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안동·예천 새청사 이전에 맞춰 행복콜센터를 운영한다.
이달까지 임시로 운영한 뒤 사무실 공사를 끝내고 다음 달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콜센터는 기존 교환실의 단순 부서연결에서 벗어나 민원전화를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한다.
전화 민원 즉시 응대, 민원인과 업무담당자 연결·확인, 도정 홍보, 문자서비스 등 업무를 한다.
콜센터 대표번호는 1522-0120, 054-120이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상담요원 7명이 근무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