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1991년 티코 출시 이후 경차 명가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2016 더 넥스트 스파크’ 대대적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경쟁차종 대비 더 넥스트 스파크 우수성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더 넥스트 스파크 구입 시 생산일자 별로 6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이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맥북에어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