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난 배우 안됐으면 객사했을지도 몰라“ 솔직 고백

유아인
 출처:/유아인 SNS
유아인 출처:/유아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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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과거엔 이슈메이커였다. 헛소리도 많이 했다.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예전의 나는 자체가 `불덩어리`였다. 화가 많았다.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아마 어디서 객사했을지도 모른다. 이런 직업을 갖고 있으니 그나마 절제하며 사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우와", 유아인 헐", "유아인 대박", "유아인 멋있어", "유아인 어딘가 슬퍼"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