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집에 돈다발 전시해놓고 돈 한번 쓰면 뭉치로 쓴다” 화끈 고백에 네티즌 ‘시선집중’

도끼
 출처:/엠넷 캡쳐
도끼 출처:/엠넷 캡쳐

도끼

도끼가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엠넷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한 도끼는 집에 전시된 5만원권 진열대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우리집에 돈다발이 전시돼 있다”며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데 한 번 쓰면 뭉치로 쓴다”고 밝혔고, 이어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 많이 힘들었다. 나는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돈을 벌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매달 5만원 권을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리고 있다”며 남다른 효심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대박", "도끼, 부럽다", "도끼, 우와", "도끼, 짱", "도끼, 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