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장수원, 로봇연기 이후 CF만 9개 찍어...수입 3억원 '껑충'

배우학교 장수원
 출처:/ tvN 택시 캡쳐
배우학교 장수원 출처:/ tvN 택시 캡쳐

배우학교 장수원

‘배우학교’ 장수원이 로봇연기 이후 수입을 고백한 것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강성훈, 김재덕이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이영자는 장수원에게 "처음에 로봇 연기로 욕을 먹었지만 이제는 전화위복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익도 엄청 늘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장수원은 "이번 달에만 CF를 4개 찍었다. 총 8~9개 정도 찍었다. 하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아 수입은 많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영자는 "3억 정도 되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