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치료법, 방치하면 더 악화...병원치료 받아야 '발톱 자르는 방법은?'

내향성 발톱 치료법 
 출처:/채널A
내향성 발톱 치료법 출처:/채널A

내향성 발톱 치료법

내향성 발톱 치료법이 관심이다.

내향성 손·발톱의 대표적인 원인은 평소 발톱을 일자가 아닌 둥근 형태로 자르는 습관 때문이다.

발을 꽉 조이는 하이힐 등을 오래 신고 다니거나, 무좀 때문에 발톱이 변형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내향성 발톱은 방치하면 더 악화되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일자가 되게 하고 발을 1mm 정도 덮을 수 있게 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