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박선영 호흡 송일국, 촬영장에 통큰 '수상 턱' 쐈다..."훈훈"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출처:/송일국SNS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출처:/송일국SNS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이 화제인 가운데, 송일국이 촬영장에 수상 턱을 냈다.



최근 송일국은 `2015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KBS1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 드라마 촬영현장에 야식차를 선물했다.

당시 송일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쏘려고 했는데 오늘이 그날! 꼭 상 받아서 쏘는 줄 알겠네”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송일국의 야식차에는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 등 각종 간식이 가득 채워져 있어, 늦은 시간까지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에게 에너지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일국은 `장영실`에서 장영실로 분해 노비로 태어나 자신의 신분을 극복하고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이끌었던 장영실의 업적들을 새로이 그려내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