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프리제의 성격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인형 같은 개 `비숑 프리제`의 성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숑 프리제는 뛰어난 털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튼튼한 체질의 견종으로 마치 인형 같은 느낌을 주어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한다.
푸들과 같이 활발한 반면 독립심이 강해 혼자 집을 지키게 해도 얌전히 있으며 주인의 말과 행동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며 훈련 성능이 대단히 높아 가정견으로 적합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