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배우 나한일이 화제인 가운데 연예인 싸움순위 관련 이동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 연구가 레이먼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연예인 싸움순위에 불만이 많다. 내가 당연히 1등인데 4위에 가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동준의 불만에 MC 윤종신은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 4위 이동준,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9위 김진수, 10위 최재성, 이훈, 이상인”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의 설명에도 이동준은 “1위는 나다. 2위는 덩치 값은 해야 하니까 강호동으로 올려주고, 3위는 좀 놀았던 홍기훈, 4위 최재성, 5위 이훈, 6위 박남현이다”라고 다시 순위를 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5일 대법원 3부는 나한일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한일의 형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