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 대입정규반, 4년 연속 모집마감 ‘쾌거’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양지비상에듀의 ‘대입정규반’ 1차 입학이 진행됐다. 새해 초 조기마감 됐던 기본반에 이어 이번 정규반 역시 마감되면서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4년 연속 정원초과 마감이라는 쾌거를 이뤄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의 신뢰감을 한층 더 높였다.

현재 대입정규반 모집은 모두 마감됐으며 결원생 예약대기자 접수만 가능한 상태다. 이렇게 높은 관심이 이어질 수 있었던 점은 아무래도 남자기숙학원으로서 1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가 밑바탕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살 초반의 나이라면 이성에 관심이 많이 가는 시기인지라 남자들끼리 모여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실제로 단일고교 학생들이 남녀공학보다 평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기숙학원에도 적용시켜 최상의 면학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남학생들끼리 공부하며 생활하는 동안 강한 유대감이 형성되고 가끔은 서로 자극제 역할을 해 성적 향상의 결과를 이룰 수 있다.

대입정규반을 포함한 모든 수업은 소수정예의 인원으로 실시된다. 한 반당 정원을 30명 내외로 제한하는 소수정예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밀착관리는 물론 집중력을 향상 시켜 자연스레 성적을 높이는 요소가 되고 있다.

주요과목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이번 대입정규반의 ‘국영수 특강시스템’과 ‘수뽀남 시스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입학생들은 모두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학습이 진행되며 특히 수학과목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수학강화프로그램으로 실력향상은 물론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다.

남학생기숙학원으로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은 선생님들 역시 열강을 포함해 1:1 학습체크로 학생 개개인을 지도 및 관리하고 있다. 학습계획서 작성 및 점검을 통해 수험생활에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학습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양지비상에듀는 학생들의 학원비 부담을 덜고자 ‘더 드림(The Dream)’ 장학제도를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능, 평가원(9월) 우수장학은 전년도 국, 수, 영, 과탐(2) 중 2개영역 백분위 평균에 따라 매월 30~100만원의 금액이 면제된다. 이 밖에도 3개년 성적표로 적용되는 학생부 우수장학과 기타혜택, 입학 후 장학제도까지 그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대입정규반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숙소는 기본 2인실과 4인실을 사용하게 된다. 쾌적한 휴식을 위해 개인 1층 침대 사용은 물론 방마다 개별 냉난방이 가능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식당에서는 매끼 균형적인 식단이 제공되고 있으며 주 3회 선택식 메뉴 및 삼겹살 파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작은 활력이 되고 있다.

한 주를 마무리 하는 일요일에는 체육시간도 계획돼 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는 이 시간은 학원 내에 마련된 축구장, 농구장, 탁구장 등의 시설을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신청으로 14일에 이어 오는 21일 2차 입학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4년 연속 정원초과 마감이라는 결과에 걸 맞는 기숙학원이 될 수 있도록 학생 곁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은 전화(031-321-6199) 및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www.man-visang.com)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