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돈다발 선물..."이러다 선 넘어" 하트 발사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출처:/방송캡쳐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출처:/방송캡쳐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김숙이 윤정수의 생일 선물로 돈다발을 선물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생일을 맞은 윤정수의 생일을 챙겨주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선물은 돈 티슈. 휴지 티슈에 돈 지폐를 연결해 놓은 것. 윤정수는 진심으로 기뻐했다.

윤정수는 "이래서 여자가 이벤트에 약한가 보다"며 "만수르가 된 것 같다"고 끊임 없이 나오는 돈 티슈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윤정수는 김숙에게 "이러지마. 이러다 선 넘어" 하더니 "임신이 괜히 되는 게 아니야. 안 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줬다. 김숙은 윤정수를 바라보며 "신났네 아주"라고 했다.

김숙은 "오빠가 돈을 티슈 뽑듯이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