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 지카바이러스 예방 전동차 방역 강화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이 전동차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이 전동차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 방역 소독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카 바이러스 매개체 모기를 박멸한다. 전동차 방역소독 횟수를 기존 두 배 이상 늘렸다. 유충구제를 세달 앞당겨 투약했다. 김태호 사장은 “지카 바이러스 선제 대응으로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