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양세형과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규현에게 `봉투` 생일선물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지난 3일 방송분에서 규현 양세형이 `봉투`를 매개로 논란에 휩싸인 것을 언급했다.
MC들은 장난스레 `봉투` 단어를 강조했고, 특히 윤종신은 규현에게 "다음 생일에 봉투만 선물로 주겠다. 평생 쓸 봉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3일 `라디오스타`에서 규현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봤지만 규현이 돈을 봉투에 넣지 않고 건넸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