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가 다섯` 권오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19금 별명 공개가 재조명 되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오중은 닉네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내 별명은 음란천사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뒤에 천사는 왜 붙이느냐?"라고 물었고 권오중은 "음란함과 천사 같은 마음이 내적 갈등을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