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짝퉁’이 판치는 시대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판매 하지만 가짜 제품들이 금세 정품으로 둔갑, 판매되어 기업들은 피해를 입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많은 기업들이 홀로그램 라벨 등 정품인증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홀로그램 라벨을 제작, 부착하여 제품을 판매해도 중국 등 수출국의 제품 위변조 불법업체들이 유사 홀로그램을 제작하여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가짜 제품으로 인해 기업들은 결국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한 브랜드와 제품이 사라지는 데에는 몇 달, 심하게는 몇 일이 안 걸린다.
화장품, 미용렌즈, 잡화 등의 제품 시장은 ‘짝퉁’들이 한 번만 쓸고 가도 시장자체가 신뢰감을 잃어 제품 시장 전체가 회생불가능이 돼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기업들은 ‘짝퉁’과의 전쟁에서 승리 할 방법이 없어 보였다.
그렇다면 브랜드와 제품을 보호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을까. 최근 이러한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인 홀로그램 전문 제작 기업 씨큐테크 홀로그램의 새로운 브랜드 `스웹스(SWEB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씨큐테크 홀로그램은 다년간 정품인증 홀로그램 라벨을 제작해온 홀로그램라벨 전문 기업이다.
스웹스(SWEBS)는 정품인증 홀로그램 라벨과 웹 인증 시스템을 결합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정품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개발됐다. 소비자는 구매하는 제품에 부착된 홀로그램 보안라벨을 통해 정품 유무를 확인한 후 홀로그램에 복권형식으로 스크래치가 덮여있는 곳을 긁어내어 암호화 된 인증번호를 확인한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한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스웹스 정품인증 페이지를 통해 인증번호를 넣어 정품 유무를 최종적으로 확인한다.
홀로그램 자체의 보안성을 높여 복제를 어렵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스웹스(SWEBS)에 사용되는 암호화된 인증코드는 개별 코드 안의 체크 로직에 의해 절대 임의 생성할 수 없으며 한번 사용한 코드는 재사용이 불가 하다. 재사용시에는 이미 사용된 코드임을 경고 메시지로 보여 주어 소비자들에게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스웹스(SWEBS)는 시스템 개발 초기비용을 따로 받지 않는다.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면 부담스러운 시스템 개발 초기비용이지만 스웹스(SWEBS)를 이용하면 무료다. 더 나아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또한 기업에게는 브랜드 보안 뿐만 아니라 최초 인증된 일시와 지역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스웹스(SWEBS)’는 홀로그램과 웹 인증이라는 이중 보안 시스템으로 방어벽을 높여 위변조 제품을 생산하려는 시도 자체를 막는다.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보호, 고객의 제품 신뢰감과 안정성 모든 부분의 리스크를 제거해주는 토탈 보안 솔루션(Total Security Solution)인 셈이다.
스웹스(SWEBS) 관계자는 `우리의 핵심가치는 `신뢰`라면서 `클라이언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인증 홀로그램 스웹스(SWEBS)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webs.co.kr)나 전화(070-4077-0769)와 이메일(sales@secutech.co.kr) 문의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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