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빽가
‘마리텔’ 빽가의 셀프 증명사진 꿀팁이 화제다.
빽가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 위한 생활 ‘꿀팁’을 전했다.
이날 빽가는 “집에서 증명사진 찍는 비법을 공개하겠다”면서 스태프를 모델로 세웠다.
빽가는 얼굴을 밝게 해줄 반사판을 들고 “2천 원짜리 돗자리를 씌워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지 1000원, 돗자리 2000원, 총 3000원으로 집에서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다”며 전문가가 찍은 듯한 증명사진을 찍어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