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발칙한 '19금' 발언...컴퓨터 앞 휴지 보더니 '헉'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출처:/MBC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출처:/MBC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MLT-21 녹화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이 출연했다.

당시 정리정돈을 위해 남성 신청자의 집을 찾은 소원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고 "왜 휴지가 컴퓨터 앞에 있냐. 외장하드를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예린은 "콧물이 나셨을 거다"라며 수습하려 했고, 신청자 또한 "외장하드에 `무한도전` 전편이 들어있다"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