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엠빅 신고은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이 최근 정우성에 팬심을 드러낸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신고은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 임명된 배우 정우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 UN난민기구에서 활동해왔다. 정우성은 "남수단에서는 카와자(하얀사람)라고 부른다. 제가 워낙 미남이다"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작은 여유가 있다면 UN난민기구에 기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물 한 모금을 마셨고 화보 같은 모습에 신고은은 기쁨을 주체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고은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엠빅으로 출연해 의외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