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A씨(31세, 여)는 3월이 오는 것이 두렵다. 중∙고등학교 동창, 직장 동료의 결혼식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몸무게가 10kg 이상 급격하게 늘어난 A씨는 화장대 위에 쌓인 청첩장을 보며 단기간 다이어트를 계획했다. A씨는 2주에 5kg, 한 달에 10kg 폭풍 감량을 목표로 삼고 단기간 다이어트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기 시작했다.
과거 다수의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A씨는 성공했던 다이어트 방법들을 중심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A씨가 성공했던 다이어트 방법은 바로 저칼로리 음식을 중심으로 구성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다이어트 기간으로 고구마, 방울토마토, 오이, 달걀만을 먹는 것이다.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기 위해 A씨는 회사에 다이어트 도시락을 챙겨 다녔으나 녹록지 않았다. 처음 2~3일 동안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다니며 점심을 해결했으나 계속되는 야근으로 저녁 식사는 부득이하게 고칼로리 음식으로 식사를 하게 됐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로 생활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굶어도 살이 빠지지 않게 됐다.
A씨처럼 무리한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면 효과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밥을 굶거나 너무 적은 양의 식사를 하면 제대로 된 일상 생활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생리불순, 요요현상, 빈혈 등 다양한 다이어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다이어트 전문 식품 및 제품의 도움을 받는 이들이 증가했다. 오윤아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편하게 먹으면서도 먹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90%를 컷 해주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 자면서도 체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저녁 6시 이후에는 무조건 먹으면 안 된다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들어있는 돌외추출물은 비만, 대사증후군 개선 효능이 있는 물질로 체지방 감소 및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생체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운동 스위치는 운동하지 않아도 하루 3시간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좋은 다이어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지컷 다이어트는 전문 플래너의 1:1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 플래너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체형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한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며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효과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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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pk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