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극적 전개 예고하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 차지

주말 드라마 시청률
 출처:/ MBC 내딸 금사월 캡쳐
주말 드라마 시청률 출처:/ MBC 내딸 금사월 캡쳐

주말 드라마 시청률

`내 딸, 금사월`이 주말 드라마 시청률이 33%를 넘어서며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 전국일일 시청률은 3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3.0%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주오월(송하윤 분)이 극적으로 주기황(안내상 분)과 재회한 뒤 부잣집 딸로 변신했고, 오혜상(박세영 분)의 살인사건 혐의 재판 증인으로 깜짝 등장하며 극의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아이가 다섯`은 26.5%를 SBS `애인있어요`는 각각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