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런닝맨`송지효가 띠동갑 인턴으로 김원해를 맞아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띠동갑 인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지효는 자신의 띠동갑 인턴으로 선배 김원해를 맞아야 했다.
당황한 송지효는 카페를 뛰쳐나가 김원해에게 “선배님. 몸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깍듯이 대접했다.
그러나 또 혼잣말로 “이게 후배야 선배야”라고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