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션 정혜영 부부가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선행을 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종합사회복지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인 션, 정혜영 부부는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2016 꿈과 희망 지원금’으로 1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션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홍보대사를 한 지 10년이 되었고, 꿈동이 지원을 하게 된 것도 8년이 되었는데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시작할 때 ‘10년은 무조건 하자’고 생각했는데 처음 품었던 꿈동이 아이들이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션 정혜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션 정혜영,훈훈하다” “션 정혜영, 정말 멋지시다” “션 정혜영, 대단하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