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몽골에는 송아지만한 개가 있다"...몽골개 방카르 '이목 집중'

비정상회담 몽골 방카르
 출처:/ JTBC 뉴스 캡쳐
비정상회담 몽골 방카르 출처:/ JTBC 뉴스 캡쳐

비정상회담 몽골 방카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몽골 비정상 술드볼드가 몽골의 전통개 방카르를 소개해 이목을 모은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몽골에서 온 술드볼드가 출연해 몽골의 독특한 풍습에 대해 소개했다.

술드볼드는 “몽골의 게르에 들어갈 때는 ‘개를 붙잡으세요’라고 해야한다”며 “몽골 전통 개 ‘방카르’가 크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 붙잡아 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했다.

실제 몽골 전통 개 방카르의 사진을 본 MC들과 비정상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거대한 방카르는 몽골인들의 게르를 지킬 뿐 아니라 귀신을 쫓는다고 믿어져 왔으며, 과거 마르코 폴로는 방카르를 보고 “몽골에는 송아지만한 개가 있다”고 기록하기도 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