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논란,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은? "카페에서 사진 찍힌 일, 나도 사생활 있어"

장현승 태도 논란
 출처:/V앱 화면 캡처
장현승 태도 논란 출처:/V앱 화면 캡처

장현승 태도 논란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논란이 불거거진 가운데 과거 장현승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장현승은 지난해 방송된 V앱 `비스트 6주년 기념방송! 오래보자 뷰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6년동안 기억에 남는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냐라는 질문에 장현승은 "카페에서 사진을 찍힌 일이다. 나도 사생활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장현승은 앞서 최근 팬미팅에 불참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팬미팅이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추측되는 시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장현승이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현승의 불참에 데이트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현재 장현승의 SNS 계정에는 응원 댓글과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