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무림학교`가 시청률 최저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무림학교`는 2.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4%보다도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 `무림학교`는 시청률이 2%대로 떨어지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이 기록은 역대 드라마 최저 시청률 8위다. `바보같은 사랑`(1.8%)·`사육신`(1.9%)·`발칙하게 고고`(2.0%)·`내 마음 반짝반짝`(2.1%) 등에 이은 8위. 올해 드라마 중 최저 시청률이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4.3%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0.3%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