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자사가 후원하는 ‘2016 산천어축제’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으로 코란도 스포츠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 ‘2016 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 등으로 인기를 끌어 올해 참가객 규모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쌍용차는 산천어 축제 후원을 비롯해 스노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계절 특성을 살린 이벤트를 통해 레저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서형민 씨(강원 화천군, 38세)는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활용성을 갖춘 2016 코란도 스포츠의 오너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 “직접 보니 스타일리시하게 변경된 디자인이 더욱 마음에 든다”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