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류준열, 긍정왕 등극 "친구들 차 사주기로 했는데 나도 차가 없다" 순박

글로리데이 류준열
 출처:/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글로리데이 류준열 출처:/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글로리데이 류준열

글로리데이 류준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고백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류준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류준열은 "드라마 끝난 후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작품이 잘되면 친구들에게 차를 사 주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고 친구들이 차를 사 달라더라. 근데 나도 아직 차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글로리데이 류준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글로리데이 류준열 제가 사드릴게요~" "글로리데이 류준열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