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작가가 독특한 접근으로 표현한 큐브미술을 선보였다.
김보연 작가는 한류 중국을 무대로 개인전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 중이며, 앞서 열렸던 바젤 아트페어에서 신선한 작품들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김보연 작가가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다층적인 각도에서 바라본 시간적 형태를 이미지화 시켜 투명한 입방체 큐브에 연출했으며 이를 캔버스에 표현했다.
또한 그의 작품은 탄탄한 구상력과 상상력으로 현대인의 심리적 , 철학적 문제를 상기시키며, 갤러리들의 상당한 호응과기대을 얻고 있다.
30대의 유망작가로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보연작가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칼리파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