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샘킴, 환상의 복식조로 홍콩팀 제압 할까...대결 결과는?

쿡가대표
 출처:/방송캡쳐
쿡가대표 출처:/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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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이연복과 샘킴이 환상 요리 호흡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쿡가대표`에서 이연복 셰프는 홍콩의 토니 램과 헝키 셰프에 맞서 새우와 해삼을 이용한 메인 요리를 만들었다.

샘킴 셰프는 이연복 셰프의 보조로 나섰다. 이연복이 접시를 찾느라 잠시 허둥할 새도 없이 샘킴은 접시를 갖다놓았으며, 이연복이 만든 소스 맛을 확인해주는 등 환상 호흡을 선보였다.

이후 판정단들의 투표 결과, 홍콩팀이 4대 1로 이연복-샘킴 팀을 누르고 후반전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에 한국팀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연복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죄송합니다. `쿡가대표`에서 4대1로 2연패해서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연복은 "하지만 이제 시작이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파이팅하겠습니다 ㅠㅠ#쿡가대표"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