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1인 크리에이터 저변 확대와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반기 중 공모전을 개최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학 CJ E&M 미디어 솔루션 부문장은 “이 협약으로 크리에이터 저변을 확대하고, 크리에이터를 안정된 미래 직업군으로 만들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창작자를 발굴, 창작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생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