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개봉 첫날 15만4천명 관람
귀향 개봉 첫날 15만4천명 관람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개봉된 ‘귀향’은 단 하루만에 15만 4728명(오전 9시 기준)을 동원 하며 외화 `데드풀`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전 입소문 등으로 영화 `귀향`은 관객들의 힘으로 기적을 일으켰다.
한편 영화 ‘귀향’은 1943년 열다섯살의 나이에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로 알려진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