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가 방여 2회 만에 송중기와 송혜교의 첫 만남과 이별, 재회까지 빠르게 전개돼 화제인 가운데 시청률도 덩달아 고속 상승해 눈길을 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는 전국기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
한편 송중기 송혜교 일명 송송커플은 재난 지역인 우르크에서 재회에 진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