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우울증 극복에 효과적인 자가 관리법, 일상 속 '워킹 스트레칭' 추천...방법 살펴보니?

우울증 자가 관리법
 출처:/ SBS 캡처
우울증 자가 관리법 출처:/ SBS 캡처

우울증 자가 관리법

가벼운 우울증 극복에 효과적인 자가관리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벼운 우울증 극복에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관리를 많이 하고 있는 운동으로 알려진 `워킹 스트레칭`은 걷기와 스트레칭, 박수 치는 동작을 결합한 생활 체조로 간단한 방식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배워볼 수 있다.

먼저 팔을 흔들며 가볍게 걷는다. 팔을 올릴 때 숨을 들이마시고 가슴을 쭉 편다. 팔을 내릴 때 숨을 내쉰 후 깍지를 낀 채 가슴을 숙였다가 다시 편다. 이어 손을 곧게 올려 박수를 친다. 손을 내리면서 박수를 친다.

특히 워킹 앤 스트레칭은 유산소 운동으로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며 깊은 수면을 돕고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한편 가벼운 우울증 극복에 효과적인 자가관리법으로는 먼저 술이나 담배, 불법적 약물 등은 우울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편이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