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배우 남궁민(38)이 모델 진아름(27)과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둘의 관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아름은 지난해 7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배우 남궁민 감독의 첫 도전. 입봉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연출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진아름의 게시 글에는 남궁민의 SNS 아이디가 태그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