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안면리프팅 뷰티기기 누페이스가 2월 26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뷰티디바이스존에 공식 입점한다고 전했다. 누페이스의 대표적인 안면리프팅 기기인 트리니티는 젤프라이머를 바르고 하루 5분간 리프팅을 원하는 얼굴 부위에 밀어 올리면 피부결 개선, 피부톤 개선, 피부탄력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누페이스코리아는 2015년 5월에 현대홈쇼핑에서 런칭해 2016년 2월까지 100억 판매 돌파, 홈쇼핑 직전 11회 방송 연속 완판, 그중 7회 방송 조기종료 등 연일 선풍적인 인기로 뷰티기기 시장에서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한 누페이스는 고객이 직접 제품을 시연할 수 있고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이트 색상 외에 코랄핑크, 코랄크러쉬, 페탈핑크, 로즈골드, 블랙골드 등의 다양한 색상과 스페셜 에디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누페이스는 강남 신세계 오픈 기념으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제품시연고객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리더스링클패치 증정, 누페이스 구매 고객에게 클렌징디바이스 세트 증정(고트팩 +스펙트라2종), 누페이스 풀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김무열 굿라인 타이트닝 롤러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 강남 신세계 입점은 누페이스 브랜드의 전환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 이유로 신세계 강남점은 점포 가운데 가장 매출이 높고 고속 터미널 지하철 3, 7, 9호선이 지나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점이 있어 오프라인 매출 신장뿐 아니라 고객들과 조금 더 가까이 소통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세계 강남점 매장을 통해 브랜드 입지와 인지도를 강화시킬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누페이스 브랜드는 최근 미국 프리미엄백화점 니만마커스에서 안티에이징 뷰티기기 부문의 2016 뷰티어워드를 수상했고, 한국에서는 동아일보에서 주관한 2016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에 선정돼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