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 손승연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손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손승연은 "실감이 안 난다. 정말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긴장을 안 하는 편인데 손이 떨린다"며 감격을 했다.
특히 손승연은 "93년 생으로 아이유, 오늘 함께 출연한 태민 씨와 동갑이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열네 살 때부터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 손승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손승연, 완전 멋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손승연, 93년생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