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설특집 파일럿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가 정규 편성된다.
한 매체는 2일 S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의 목소리`를 수요일 오후 11시대에 편성키로 결정했으며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기존에 방송된 `한밤의 TV연예`는 재정비를 위해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 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포맷으로 각자의 매력을 지닌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프로 가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한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한다.
정수희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