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사진 공개 정가은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최근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현재 임신 5개월차인 예비 엄마 배우 정가은이 출연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떠오르는 노산의 희망으로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당시 방송에서 정가은은 자신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39살에도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여러분 희망을 가져라"라고 시청자들을 향해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정가은은 "속도위반이었지만 계획적이었다"라고 밝히면서 “남편이 임신 소식을 알고 안아줬다.”라며 이들 부부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설명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을 통해서 “#한방이 사랑스런 내아가♡♡♡ 누굴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아가♡♡ 노산?이라 검사할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아주 건강하다고하네요...”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