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전국을 가로·세로 100m 단위로 세밀하게 구분한 통신 커버리지 정보가 올 상반기에 공개됩니다. 지역 통신서비스 품질과 종류를 한눈에 파악해 이용자 선택권이 강화되고 과장광고도 줄 전망입니다.
◇바로가기:유·무선 통신품질 100m 단위로 공개
2.[2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제작한 설악산국립공원 VR가 안드로이드마켓에 무료 배포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홈페이지, VR기기 등을 이용해 360도 입체영상으로 국립공원 대표 경관 감상과 해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한국의 대표 절경’ VR로 구경
3.[10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 수요사장단 협의회 참석 차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빌딩에 출근하면서 자신이 사용 중인 ‘갤럭시S7 엣지’를 선보였습니다. 고 사장은 “10일 미디어데이에 이어 11일 정식 출시된다”며 “1차 대상국가는 40~50개국 가량”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로가기:“갤럭시S7 11일 정식 출시”
4.[15면] 일반 버스노선에 최적화된 한국형 전기버스가 나옵니다. 신모델은 15분 내 빠른 충전과 겨울철에도 기복없는 안정적 배터리 성능을 지원합니다. 충·방전 수명이 기존 차량보다 세 배 이상 깁니다. 우리나라 전기버스 시장 활성화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한국형 전기버스 9월 달린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