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최태준, 배우 김명민에 고마움 전해 “항상 자세에 대해 말씀해줘”

커터 최태준
 출처:/ 영화 '커터' 포스터
커터 최태준 출처:/ 영화 '커터' 포스터

커터 최태준이 소속사 대표이자 연기자 선배 김명민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커터`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최태준이 참석해 소속사 대표 김명민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배우 최태준은 김명민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연기 본좌란 얘기를 들으시는 분이기 때문에 많이 배우려 한다”라고 설명하면서 “항상 자세에 대해 많이 말해주신다”라며 평소에 김명민의 조언을 언급했다.

특히 최태준은 김명민의 조언에 대해서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이 같이 진행되니 그런 쪽에서 현장에서 겪어야 될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설명하면서 `김명민 선배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이 출영한 영화 `커터`는 오는 24일에 개봉된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