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이경이 첫 베드신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힝~속았지’ 특집으로 배우 이이경, 동현배, 이세영,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이경은 첫 베드신 연기에 대해서 “잘 하고 싶었지만, 맨 정신에는 못하겠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술은 마실 수가 없어서 에너지 음료 6개를 먹고 찍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이경은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영화) 감독님께 더 찍어야 하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감독님이 ‘내가 포르노 감독이냐’고 물으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