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최근 이동휘의 인증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배우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빼꼼”이라는 글과 함께 tvN ‘응답하라 1988’ 콘서트 당시 혜리, 류준열, 고경표, 류혜영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 진행된 tvN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 당시 무대 뒤에 대기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혜리의 귀여운 미모는 물론 류준열, 고경표, 류혜영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의 여전히 돈독한 우정은 물론 혜리와 류준열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고경표와 류혜영의 다정한 모습이 드라마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6일 혜리 소속사 측은 혜리가 이날 오전 감기와 머리 통증 등으로 응급실을 급하게 갔으며 뇌수막염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