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딸 김보민을 안고 폭풍 눈물을 했다.
7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딸 새별(김보민 분)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연(이유리 분)은 딸 새별에게 “새별아 아빠한테 인사해야겠다, 아빠 미국에 가신대”라며 태준에게 인사를 시켰고 태준을 새별을 향해서 “엄마 말씀 잘 듣고 아프지 말아야 한다. 씩씩하게 지내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특히 태준은 새별에게 “한 번 안아 봐도 될까?”라고 포옹을 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고 새별 또한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와야 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