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공개된 예고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측은 첫 화 5분 예고편을 공개했으며 예고편에는 신하균(주성찬 역)이 동남아시아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신하균(주성찬 역)은 올블랙 패션과 선글라스를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기업협상가로 완벽하게 변신하고 있으며 인질극을 해결하기 위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하균이 맡은 캐릭터 주성찬은 “제가 딜 못하는 건, 하느님이 와도 못합니다”라며 자신감은 물론 가히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줄 인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늘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