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가 아쉬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배우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KBS2 ‘무림학교’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현우의 팬들을 향한 훈훈한 인사가 담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우는 “안녕하세요 이현우입니다. 벌써 반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던 ‘무림학교’ 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현우는 “(무림학교) 마지막 촬영까지 잘 마무리하고, 다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를 지으며 해맑은 미소로 손을 흔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월부터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에서 이현우는 까칠한 천재 뮤지션 ‘윤시우’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한편 KBS2 ‘무림학교’는 오늘 8일 오후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